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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레시피 간단하고 맛있게 - 로제떡볶이 만들기 아이들도

dkarjie4u338 2021. 6. 5. 09:44

로제떡볶이 만들기 아이들 도 좋아하는 크리미한 떡볶이 레시피

오랜만에 집에서 떡볶이치아를 만들었어요다들 점심시간 되고 두 번째는 밥 달라고 했더니 큰 애가 먹기 싫다고 해서 배고플 수도 없고 잠깐만이라고 하고 얼른!!

저번에 로제떡볶이를 맛보고싶다고 주문해서 맛을봤거든요 ㅎㅎ근데 맛이 꽤 좋았어요^^크리미하고 뚜벅뚜벅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도 정말 좋아하는 맛인데 한번 만들고 맛보자~ 맛보자는 큰 아이가 좋아서 먹었던 그 감을 살려서 만들어봤어요. (웃음)

물론 배달하고 맛보는 것보다는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기분 업 :-)

떡볶이 떡 250g 비엔나 소시지 200g 어묵 170g 양파 12개 파슬라이스 (1) 진마늘 (0.5)

우유 250ml 식물성 생크림 250ml

고추장가득(1) 고춧가루(1) 파마산치즈가루(0.5) 후추가루 소금기득 황사당 1티스푼유(1)

▶ ( ) = 밥 스푼.

떡, 어묵, 소시지 양은 위에 써있어서 준비했어요떡도 좋아하지만 어묵과 소시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그 양을 좀 더 더해 보았습니다.

대신 이건 제 집 취향으로 준비한 거니까, 떡을 좋아하신다면 떡을 더 넣어도 돼요.원하는 만큼만 조절하세요.

떡은 일단 물에 씻은 후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물에 불려서 주는 겁니다이때 따뜻한 물을 더해도 좋을 것 같아요
로제 떡볶이 만들기의 베이스가 되는 왼쪽은 오른쪽은 우유입니다도편수로서 250ml씩 준비했습니다
로제 떡볶이 소스의 맛을 업 시켜주는

파마산 치즈가루 0.5 고춧가루 1다진 마늘 0.5후추가루 약간 대파 슬라이스 1 고추장 듬뿍 1

소시지에는 칼집을 내고 어묵은 먹기 좋게 잘라주는데 아차 아차... 양파를 빼고 먹더라고요양파 중간 사이즈 12 정도 준비해서 세 가지 재료 보이게 썰고
웍에 기름을 조금 넣고 다진 마늘부터 볶아서 향을 내고
양파도 넣고 볶는다.
소시지도 넣고 같이 볶고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그때부터 인덕션 6단계로 끓여드렸어요)
센 불로 끓이면 우유가 단백질이기 때문에 응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인덕션 6위에 맞춰주셨습니다.

약간 부글부글 기포가 생기고 열이 올라가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습니다.
그러면 이런 색으로~!! 모습은 대충 로제 떡볶이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ㅋ
불려 놓은 떡과 가마보 문을 넣어주고, 후추도 넣어주고, 바닥에 달라붙지 않게 가끔 저으면서 끓이세요.
그리고 맛을 보는 게 어때 그러면 약간 뒤죽박죽이라고 해야 되나요?이 치아를 매끄럽게 하려면 조미료가 조금 더해지면 좋습니다만, 황설탕을 한 스푼 넣어 맛을 살렸습니다.

이건 꼭 맛보고 취향에 맞게 넣었으면 좋겠어요.그렇다고, 너무 많이 넣어도 본래의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요정도 전후에서~

 

 

 

 

 

 

 

 

 

 

 

 

 

그리고 걸쭉해질 때까지 떡이랑 어묵이 익을 때까지 푹 삶아주니까

크리미한 로제 떡볶이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싱거우니까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마무리는 파마산 치즈가루와 대파를 썰어서 다시 한번 쓱 비벼 마무리해줍니다.
먹을 수 있는 만큼 퍼낸 모습입니다뻣뻣하고 크리미함이 눈에 들어온다! 로제 떡볶이 레시피 어렵지 않아요~ :)

어묵이 이 소스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서 나는 어묵만 가득해.

첫 번째는 떡이 맛있을 것 같아 맞습니다. 두 번째는 소시지를 먹는다고 해서 떡, 소시지, 오뎅 세 가지를 다 먹고 싶은 만큼 더했습니다.

집에서 만들고 맛보는 매력이 그거잖아요.내가 먹고 싶은 만큼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주는 거

보여요? 저는 너무 딱딱하고 의도라기보다는 정도로 만들어 주셨어요.이것도 좀 더 쫀득쫀득한 걸 좋아한다면 좀 더 졸여주면 OK!

이런 소스 맛을 좋아해서 남김없이 숟가락으로 퍼내고 있습니다

고추장 대신 스리라차 소스를 넣고 싶었지만 없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간 겁니다.이번에 만들려면 고추장 대신 스.리.라.차를 넣어야 해요.그 맛, 또 다른 맛이 느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