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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봄겨울 영양 성분) 초간단 봄겨울 절임

dkarjie4u338 2021. 9. 23. 17:52

봄에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이 모자라거나 할 때 제철 음식을 먹으면서 힘을 내야 하는데 초봄에 잃었던 식욕을 되찾아 주는 먹거리로 범동이는 딱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는 3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인 봄겨울은 맛도 좋고 무엇보다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에서 각종 무기질이 많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요즘 시장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범동은 냉이와 함께 봄에 먹기 좋은 제철 채소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아주 좋아요.

일반 배추와 달리 잎이 옆으로 펼쳐진 것이 특징입니다.단맛이 약간 있는 것도 조금 다른 점 중 하나입니다.

봄철 영양성분은 특히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려 100g당 930.0마이크로그램 정도 들어 있고, 비타민 A도 매우 많기 때문에 150.00마이크로그램 정도입니다.

그 외 비타민 C가 매우 많은 것도 봄철 방문의 특징입니다.100g당 약 85mg이나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E가 약 0.1mg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이외에 무기질도 풍부합니다.칼륨 100g당 250mg정도, 칼슘이 약 75mg 들어 있으며 철분이 약 0.5mg, 엽산이 46.0mg정도 있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약 2.3g, 아연이 약 0.15mg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E 등이 신체의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춘계효능으로 노화예방에 효과적이고 각종 암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밖에 비타민A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면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점도 있고 비타민C도 많아 피로회복,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이섬유 등도 풍부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봄의 겨울 효능도 있습니다. 칼륨 함량도 매우 높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것입니다.

봄을 먹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쌈으로 먹어도 좋고 봄김치로 맛있게 즐길 수도 있지만 오늘날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봄겨울 겉절임 김치 만드는 법을 참고하여 요리하면 바로 만들 수 있는데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3월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일단 봄 동을 깨끗이 흐르는 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흙이 조금 묻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성스럽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자를 때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따로 봄겨울 겉절이를 만들 때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진행해도 좋지만 양념장을 만들어 간편하게 버무려 먹을 수 있지만 고기 등의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봄동 꽃조리 양념은 먼저 봄동 1통 반을 기준으로

설탕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마늘 크게 1스푼 멸치액젓 3스푼 새우젓 1스푼 그리고 미원 약간 (31스푼) 마지막으로 깨 2스푼

이것만 있으면 완성할 수 있어요

직접 봄겨울에 걸쳐서 넣어도 좋고,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 넣으면서 무쳐 드셔도 좋습니다.

설탕에 고춧가루 넣고~

그리고 새우젓이 들어가서
멸치액젓도 넣고
다진마늘 들어가~
마법의 가루 msg 미원이도 조금 넣고
바삭바삭 양념장 만들어서... 마지막으로 참깨도 넣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봄겨울 절임이 양념장으로 맛있게 버무리면 좋겠지만 기호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조금씩 넣어서 섞어서 맛을 보고 그렇게 조절해서 만들면 후회없이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무치자마자 밥이랑 같이 먹어도 되고 개인적으로는 등심이나 수육이랑 같이 먹으면 궁합이 너무 좋은데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몸에 좋은 맛의 계절을 맞은 범동을 맛있게 즐겼습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봄과 겨울 꽃조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봄과 겨울의 영양 성분과 효능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물이나 된장무침에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으니 제철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3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