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열무로 물김치도 담그고 양념도 하고 김치도 담그고 하니 정말 하루가 금방 가는 느낌이었어요.그리고 장아찌 말고는 먹을 반찬이 없어서 반찬도 두세 개나 만들고 냉장고에 김치 들어갈 데가 없어서 치우고 설거지까지 했더니 벌써 저녁 준비시간이 됐죠? 어제는 아침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시간 빼고는 계속 일을 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가? 어젯밤 시간마다 일어나던 수면 패턴이 한번 깨어나서 새벽에 깬 걸 보면... 아무튼 어제 그렇게 고생한 똥엄마가 들려주는 얘기는 간단한 반찬 레시피로 좋은 간장과 감자탕 만드는 법입니다. ^^
요즘 슈퍼마켓이나 시장에 가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식재료, 음식 재료로서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장바구니에 담게 되는 것이 바로 감.자이에요. 오늘은 간장 #감자조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이만큼 맛있고 간단한 #반찬 레시피도 없기 때문이죠.먼저 재료의 껍질을 벗긴 후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감자는 주사위 모양으로 썰다 대신 좀 두껍게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익는 시간도 빨라지고, 고르게 잘 익으니까, 재료를 구워주는데 문제가 없거든요.그리고 양파는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그 후 감자전분으로 바닥이 눌어붙을 수 있으므로 물이 나올 때까지 2~3회 물을 갈아주며 헹구어 체에 담아 물기를 제거합니다.이때 한가지 팁으로 헹굼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섞은 후 20분간 담그면 볶는 과정에서 깨짐이 적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그렇게 감자의 물기를 제거해 주면 프라이팬을 예열해 주고 기름을 넣어줘요이때 들기름 2스푼과 식용유 1스푼을 넣고 나중에 볶는 과정에서 기름이 부족하다 싶으면 그때의 나머지 식용유 1스푼을 넣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그후 감자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시는데(인덕션의 경우) 가스불에서는 중불보다는 약간 강한 불석에 볶아줍니다.그렇게 감, 글씨 표면이 딱딱해지면 양파를 넣고 볶아줘요이때 기름이 부족하다 싶으면 남겨둔 식용유를 이때 부어주시면 됩니다그리고 양파 표면이 투명하게 되기 시작하면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어주는데 매번 말하지만 뜨거운 팬 위에 양념을 소량 넣다 보면 열에 따라서 양념의 수분이 날아가서 진짜 섞어주는 양념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양념을 넣을 때는 최대한 약한 불로 해서 양념을 넣습니다.잘 섞은 후 다시 불기운 을 넣고 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역시나 이상한 영상 지나면 서운하겠죠? 껄껄거리며 옆사람들은 감자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섞으라고 말한다면, 조심스러운 것이 아무것도 없다… 으아아악!
아무튼 그렇게 볶다가 그릇에 담으면 끝.깨소금은 취향이니까 마음대로 넣어도 되죠?특히 감자전과 함께 운척을 좋아하는 #간장감자조림이니까 잘 만들어요그렇게 좋아하는 반찬인데도 재료의 양이 많지 않은 것은 냉장고에 들어오면 모두 젓가락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밥이 뜨거우면 밥 위에 얹어서 으깨면 그야말로 맛있다!고로펠이 든든히 들어간 날은 큰 그릇에 밥을 두 그릇에 비벼먹게 되니 살이 안 찔 수가 없잖아요. ㅜㅜ어쨌든 아이가 좋아하는 언덕 그림이기 때문에 오늘은 꼭 만들어서 저녁 식사에 올리려고 합니다.오늘은 온라인 수업을 받는 날이니까 오늘도 점심은 냉면을 먹는다고 해요. "끓인 다음에 시중에서 파는 국물만 넣으면 되니까 편한데... 놔줘.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까지 계속되는데요.따뜻한 차 한잔 드시면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