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하늘이 가득 찬 지금, 이국적인 음식으로 여행의 갈증을 풀어보자.멕시코 타코, 태국 팟타이, 스페인 감바스 알 아히요, 프랑스 파피요트 등 육해공의 별미를 두루 맛볼 수 있고 영양도 풍부해 여름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미니 양배추 감바스 알히요 재료 냉동 손질 새우 15마리, 마늘 8개, 미니 양배추 3개, 페퍼론치노 2개, 바게트 13개, 올리브오일 23컵, 소금, 후추 적당량씩 1냉동 손질 새우는 물에 담가 해동 후 물기를 뺀다.마늘은 썰고 미니 양배추는 반으로 자른다. 페퍼론치노는 크게 부순다.3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②의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고 약한 불에서 삶고 ①과 ②의 새싹양배추를 넣어 끓인다.4③을 소금과 후추로 양념한 후 슬라이스하여 노릇노릇하게 구운 바게트를 곁들인다.
'TIP 파스타면'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감바스는 열보존률이 뛰어난 주물팬으로 조리하면 더욱 오랫동안 따뜻해진다.
연어 파피요트 재료 스테이크용 연어 1조각(200g), 바지락 5개, 양파 12개, 흑미밥 12공기, 방울토마토 4개, 레몬 13개, 화이트와인, 다진마늘 버터 1큰술씩, 로즈메리딜, 소금, 후추가루 적당량씩, 종이호일 1종이호일은 50cm 길이로 잘라 반으로 펼쳐 놓는다.볼에 다진 양파와 마늘, 흑미밥, 백포도주, 소금, 후추를 섞은 후 ① 한쪽 면에 놓는다.3②에 연어와 바지락, 방울토마토, 얇게 썬 레몬, 버터를 올린다.4③에 로즈마리와 딜을 얹어 종이호일을 덮고 끝을 돌돌 말면서 접은 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굽는다.
TIP 스테이크용 연어 대신 대구 명태 민어 새우를 활용해도 좋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경우 170도에서 약 18분간 굽는다.
닭가슴살 렌즈콩 타코 재료 닭가슴살 2장, 아보카도 1개, 양파 14개, 토마토 1개, 삶은 렌즈콩 12컵, 토마토소스 12컵, 카민 12작은술, 또띠야(15cm) 3장, 샐러드야채 40g, 슈레드치즈 70g, 고수 포도씨유, 소금 후추 대용량씩, 프레시 살사소스(토마토 12개, 후추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 양념장), 신선한 살사소스(토마토 12개, 양파 12개, 후추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 양념장, 후추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가루3일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①의 닭 가슴살을 구우면 ②를 넣고 볶는다.4③에 삶은 렌틸콩과 토마토소스, 카민을 넣고 조린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5 후레쉬 살사소스의 재료인 토마토는 씨를 제거한 후 양파와 함께 큼직하게 썰어 레몬즙, 핫소스, 올리브유, 파슬리,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는다.6 마른 프라이팬에 또띠아를 구운 후 ①의 아보카도와 ④,⑤, 샐러드야채, 고수를 얹은 후 반으로 접어 슈레드치즈를 듬뿍 올린다.
TIP 토마토는 단맛이 나는 대저나 찹잘보다는 완숙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판 중인 토마토홀을 대체할 수 있다.
팟타이 재료 쌀국수 100g, 냉동손질새우 6마리, 건새우 6마리, 두부 1조각, 쪽파 2대, 땅콩 2큰술, 달걀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물 14컵, 포도씨 기름 약간, 팟타이 소스(피시소스·황설탕·식초 2큰술씩) 1쌀국수는 물에 20분 이상 담가 냉동 손질한다.마른 새우는 손으로 크게 부숴 물에 담갔다가 손으로 떠서 물기를 뺀다.3두부는 사방 1cm 크기로 썰고 쪽파는 5cm 길이로 썬다. 땅콩은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다진다.4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②와 ③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은 후 달걀을 깨뜨리고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볶는다.5④에 다진 마늘과 ①의 새우를 넣고 볶다가 팟타이 소스 12분량과 ①의 쌀국수를 넣고 다시 볶는다.6⑤에 ②의 새우 불린 물을 2~3회 뿌려 볶는다. 숙주와 쪽파를 넣고 남은 팟타이 소스를 부어 볶은 후 접시에 담고 땅콩을 올린다.
TIP 피쉬소스가 없을 때는 멸치액젓으로 대신하면 되지만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쓰리라차칠리 소스나 핫칠리 소스를 넣으면 매콤하게 완성된다.수박 18개, 얼음 적당량 1개는 씨를 제거한 뒤 잘게 썰어 얼음과 함께 믹서에 넣어 잘게 부순다.